25일부터 7월 6일까지… 청소년수련회·어린이사역·전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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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제일교회 청년들이 지난 10일 몽골미션트립 선교기금 마련을 위해 후원행사를 하고 있다.
포항제일교회 청년들이 25일부터 7월 6일까지 11박 6일간의 일정으로 몽골미션트립을 떠난다.

청년들은 이 기간 몽골 울란바토르, 을지트 등에서 청소년 수련회와 어린이 사역, 마을전도 등을 한다. 또 참사랑교회, 강잠제일교회, 생명샘교회 등 현지 교회를 찾아 목회자의 사역도 돕는다.

청년들은 몽골미션트립 선교기금 마련을 위해 지난 10일 포항제일교회 본당 앞 광장에서 후원행사를 진행했다.

청년들은 교인들에게 몽골사역을 소개하고 중보기도 카드를 나눠줬다. 또 식혜, 과일주스 등 먹거리판매를 통해 선교기금도 마련했다.

한편 포항제일교회 몽골미션트립팀은 추명성 목사(청년부 담당), 천범수 장로, 박영길 집사(사진 담당)를 비롯해 9명의 청년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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