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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환 문경시장 "전국 모범 중소도시 완성"

민선7기 기초長에게 듣는다

황진호 기자 hjh@kyongbuk.com 등록일 2018년06월21일 18시02분  
▲ 고윤환 문경시장
문경은 발전 가능성이 어느 지자체보다 무궁무진하다. 먼저 문경은 대한민국 철도교통의 중심지로의 부상될 전망이다

2021년 개통 예정인 중부내륙고속화철도와 국정과제에 포함돼 추진 중인 중부권동서횡단철도가 완성되면 동서남북을 가로지르는 열십자형 철도망이 구축된다. 화물 물류비 절감으로 경쟁력이 확보되고, 관광레저 산업 활성화로 기업유치와 관광객 증가 등 지역경제에도 큰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이다.

아울러 대한민국 관광의 별이며 꼭 가봐야 할 관광지 1위 문경새재,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6년째 최우수축제를 휩쓴 문경전통찻사발축제,희소성을 인정받아 국가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된 문경돌리네습지 등 문경시만의 차별화된 관광자원을 개발하고 발굴해 나아갈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이로써 문경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눈을 감아도 떠오르는 최고의 문화·관광 도시로 만들어 가야 하는 무거운 책임을 문경에서 처음으로 민선 3선에 성공한 고윤환 시장이 짊어지게 됐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이번 선거 과정을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시민들의 큰 갈증과 열망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황소처럼 앞만 보고 열심히 일해 멈춤 없는 문경시의 변화와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3선 성공의 기쁨보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는 고윤환 시장을 만나 밨다.

△시민들에게 인사 말씀

-여러 가지로 부족한 자신을 3선 시장으로 만들어 주신 것은 혼자만의 승리가 아니라 문경시민의 승리라고 생각한다. 선거는 후보를 앞세워 평소 묻어 두었던 생각과 주장을 나누고 공유하는 기회라고 생각하며 선거기간 동안 쏟아진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지역발전이라는 큰 그릇에 담아내겠다.

△선거과정에서의 소회는?

-지난 임기동안 앞만 보고 달려온 자신에게 한 달여의 선거기간은 뒤를 돌아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선거를 치르면서 시민 여러분의 애환과 고충, 간절함을 정말 많이 보고, 듣고, 느낄 수 있었다. 시민과 나눴던 그 모든 메시지를 보고 듣고 담아두겠다. 고된 시민의 삶 속으로 한걸음 더 들어가서 뭉친 삶의 어깨를 풀어줄 수 있는 탄탄하고 실속 있는 정책들을 추진해 나가겠다.

△ 가장 시급한 현안은?

-물론 지역 경기를 살리는 것이다. 문경역 역세권 개발사업, 신규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도시재생 뉴딜사업, 다목적 실내체육관 건립사업 등 문경의 미래와 연계되는 사업들을 조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필요하다면 각 현안을 추진할 TF팀 등 추진 기구를 만들어 현안에 대한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찾아 실천할 것이다. 특히 문경을 시민들이 맘 놓고 살아가는 곳, 누구나 오고 싶은 곳, 살고 싶은 곳이 되도록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

△ 장기적인 발전 계획은

-기본과 원칙이 지켜지는 전국 최고의 모범 중소도시 문경의 완성이며, 이 문경의 꿈은 머지않았다고 본다. 그동안의 행정 경험과 중앙의 인맥을 최대한 활용하는 등 문경시 예산 9천억 시대를 활짝 열겠다. 신규일반산업단지 조성, 중앙공공기관·대형국책사업·대기업 유치, 문경역 역세권 개발 등 활기찬 경제·교통중심도시 사과·오미자·축산업의 지원 확대, 문경로컬푸드문화센터 건립, 농·특산물 판로 확대 등 농민이 잘사는 미래농업도시 건설에 온 힘을 쏟겠다. 그리고 365일 종일 돌봄 서비스, 통합정신건강증진센터 건립, 보훈회관 건립 등 행복 가득하고 따뜻한 복지도시를 만들고 다목적 실내체육관 건립 등 전국 최고의 관광·스포츠 도시 등 문경 시민 모두가 함께 잘사는 문경 실현에 심혈을 기울이겠다.

△민선 7기의 각오는

-선거기간 시민들이 보여준 뜨거운 열정과 응원 잊지 않고. 지역발전이라는 결실로 되돌려 드릴 것을 약속한다. 일등 문경의 완성과 전국 최고 모범 중소도시 문경을 만드는 데는 내 편 네 편이 있을 수 없으며 누구보다 제가 앞장서겠다. 민선 7기를 맞이하여 문경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고, ‘새롭게 기지개 켜는 문경시’를 설계하고 완성하겠다. 시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발전에 모두가 한 마음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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