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선의원 7명 등 13명···민주당·무소속 활약 기대
전반기 의장선거 결과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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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의회가 이번 6·13선거를 통해 새롭게 변화 되고 있다.

과반수가 넘는 정치신인들이 대거 제8대 의성군의회 의원으로 입성했기 때문이다.

의성군의회 의원 총 13명(지역구 11명, 비례2명)으로 이번 선거에서 자유한국당 8명(비례 1명),더불어민주당 2명(비례 1명), 무소속 3명이 당선됐다.

선거구별로는 의성군 가 선거구 지무진(민주당·53·교육서비스업), 황무용(한국장·65·대성조경 대표), 배광우(한국당·59·군의원) 후보가 당선됐다.



나 선거구는 김영수(한국당·63·군의원)후보와 김광호(무소속65·무직) 후보가 의회에 입성 했다. 다 선거구는 김진수(한국장·59·축산업)후보와 김동준(한국당·57·군의원) 후보가 당선돼는 기쁨을 누렸

라 선거구는 변영송(한국당·48·경인건설 대표) 후보와 이충원(무소속·54·영농조합법인 대표)후보가, 마 선거구에서는 서용환(한국당·54·군의원) 후보와 최훈식(무소속·58·농업)가 의회에 등원한다.

비례대표 김우정(민주당·45·교육업) 후보와 박화자(한국당 ·56·유통업)후보가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의원 선수로는 한국당 김영수, 김동준, 배광우, 서용환의원 등4명이 3선이고, 한국당 김진수, 무소속 김광호 의원은 재선이며 나머지 한국당 황무용, 변영송, 박화자(비례),민주당 지무진 당선인과 김우정(비례), 무소속 이충원, 최훈식 등 7명이 초선의원들로 구성됐다.

의성군의회의 제8대 전반기 의장선거에도 초선들과 민주당, 무소속 의원들의 입장이 향후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더불어 민주당 지무진, 김우정(비례) 초선의원들의 활약이 기대된다.

원용길 기자
원용길 기자 wyg@kyongbuk.com

청송·의성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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