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후배들의 미래를 위한 시간, 여의사로 산다는 것’ 주제

▲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동창회(회장 강인구)는 지난 21일 칠곡 의생명과학과 2호관 강당에서 ‘젊은 후배들의 미래를 위한 시간, 여의사로 산다는 것’이라는 주제로 젊은 의학도와 청년 의사를 위한 강연회를 열었다.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동창회(회장 강인구)는 지난 21일 칠곡 의생명과학과 2호관 강당에서 ‘젊은 후배들의 미래를 위한 시간, 여의사로 산다는 것’이라는 주제로 젊은 의학도와 청년 의사를 위한 강연회를 열었다. 의과대학과 의학전문대학원 학생과 전공의, 동창회 회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2016년 처음 시작해 올해 3회 맞은 이날 강연회에는 우리나라 재활의학과 전문의 1호를 취득한 김봉옥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장과, 소아정신과 전문의로 제주대 의과대학 학장과 의전원 원장을 지낸 곽영숙 교수, 경북의대 65회 졸업생으로 서울의대 알레르기내과 교수로 재직 중인 강혜련 교수가 여성의사이자 여성리더로서의 노력과 소회 등을 진솔하게 알렸다.

배준수 기자
배준수 기자 baepro@kyongbuk.com

법조, 건설 및 부동산, 의료, 유통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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