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조 포항시의원 '1인 시위'
김의원은 이번 지방선거를 앞두고 자유한국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포항시의원에 당선돼 오는 7월 4선 의원으로 활약할 전망이다.
특히 그는 “지난 6.13 지방선거 당시 여·야 후보들이 포항지진 피해 복구 및 포항지진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는 포항지열발전소 및 CO²저장시설 완전 폐쇄 의사를 밝혔지만 지진피해로 침체된 지역 경제를 회복하고, 포항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조속한 관련 대책 마련이 요구된다”며 1인 시위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