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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환 성주군수 당선자 "성주, 농업조수입 1조 원 달성"

민선7기 기초長에게 듣는다

권오항 기자 koh@kyongbuk.com 등록일 2018년06월26일 19시16분  
▲ 이병환 성주군수 당선자.
사드배치 지역으로 전국적인 시선을 모은 6·13지방선거 성주군수 선거는 자유한국당 공천을 받은 이병환 후보가 당선의 영광을 거머쥐었다.

김항곤 군수의 불출마 선언과 함께 무주공산이 된 성주군수 선거는 한국당 공천에서부터 막판까지 치열한 경쟁과 접전 양상을 보이는 역대 가장 뜨거운 한판승부가 됐다는 지역 정가의 평가이다.

참외 1조 원 시대와 더불어 도농복합도시로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이병환 당선자를 만났다.

△군민에게 인사 말씀은.

-먼저 저를 선택해준 5만 성주 군민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화합하는 성주! 상생·발전하는 성주!’를 만드는데 성심을 다하겠다.

중앙부처와 경상북도에서 쌓은 오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고향 성주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군민들께서는 저를 믿고 열정과 지혜를 모아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

△선거 과정에 대한 소회는.

이번 선거는 그 어느 때보다 치열했던 선거로 성주군민들의 마음을 느끼고 배울 수 있었던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한다. 선거에서 누구를 지지했든, 정치적 관점의 차이가 무엇이든 지역발전을 위한 마음은 다르지 않다는 생각이다.

이제 지나간 일은 다 잊고 성주군의 화합과 발전을 위한 미래지향적인 군정에 군민들께서 꼭 동참해주셨으면 하는 마음이다.

△가장 시급한 현안은.

- 당연히 인구감소문제를 들 수 있다. 전국 어느 지자체도 인구문제에 자유로울 수 없으며 우리 성주 또한 예외일 수 없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연과 조화되는 친환경 주거지 조성, 귀농·귀촌·관광을 접목한 귀촌 특화단지 조성, 명문 중·고 육성 등 눈앞의 가시적 성과가 아닌 실제로 도움이 되는 알찬 계획을 추진해 나갈 것이다.

△장기적인 계획은.

- 부자·행복·희망·창조·문화라는 5대 큰 비전을 가지고 군정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농업조수입 1조 원 달성의 부자 성주를 만들기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다.

이를 위해 지역 축제는 성주참외를 중심으로 새로 단장해 나갈 것이며, 지역특산물의 6차 산업화, 농산물 해외시장 개척, 그리고 고품질 참외 생산으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

또한 노인·장애인·여성 등 취약계층의 생활안전을 도모하고, 모두가 잘사는 행복한 도시를 만들 것이며 사통팔달의 광역교통망을 구축해 물류·유통의 거점도시로 육성해 경제가 살아나는 희망도시로 발돋움시켜 나갈 것이다.

창조적인 도심재생사업을 추진해 지역에 생기를 불어넣는 활력 넘치는 도농복합도시로 도약할 것이며, 선비·유림의 고장이라는 자부심과 긍지를 충분히 가질 수 있도록 역사·문화·자연이 공존하는 문화 관광도시로 거듭나게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

△민선 7기의 각오는.

-저는 ‘군민이 군수입니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웠다. 이는 군민 한 사람 한 사람과 직접 소통하는 섬김의 군수가 될 것이란 각오에서 나온 것이다. 또한 성주의 모든 분야가 새롭게 바뀌어져야만 경쟁력 있는 자치단체로 거듭날 수 있다고 생각하며, 혼자서는 할 수 없는 일이다.

군민 모두가 군정발전을 위해 참여해주시고 응원해주시길 거듭 부탁하며 600여 공직자와 함께 신발 끈을 조여 매고 성주군 발전을 위해 최선을 노력을 경주해 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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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항 기자

    • 권오항 기자
  • 고령, 성주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