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전기차 가능···7월 31일까지

의성군은 봉양면사무소와 안계면사무소 주차장에 개방형 전기자동차 충전소를 설치하고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의성군은 봉양면사무소와 안계면사무소 주차장에 개방형 전기자동차 충전소를 설치하고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에 설치된 급속충전소는 7월 말까지 시범 운영하며 이 기간 동안에는 요금 부담 없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전기차 운전자들의 편의를 위해 설치된 충전소는 멀티방식의 급속충전기로 DC차데모, AC3상, DC콤보 등 세 종류의 충전케이블이 장착돼 국내에서 출시된 모든 전기차 충전이 가능하다.

의성군 지역 내 급속충전소 4개소에서 2개소 추가 운영으로 지역 주민들의 전기차보급 활성화를 통하여 대기질 개선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 기대한다.

원용길 기자
원용길 기자 wyg@kyongbuk.com

청송·의성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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