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ck 3d gpu
바로가기
메뉴로 이동
본문으로 이동

소통·협치 돋보인 경산시의회, 임시회 끝으로 '유종의 미'

4년간 조례 제정 등 386건 처리

김윤섭 기자 yskim@kyongbuk.com 등록일 2018년06월27일 20시45분  
제7대 경산시의회 의원들이 27일 임시회를 끝으로 공식일정을 마무리 한 후 의회사무국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산시의회 제공.
경산시의회(의장 최덕수)는 27일 제20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하고 폐회를 끝으로 제7대 경산시의회 공식일정을 마무리했다.

상정된 안건은 해당 소관 위원들과 집행부의 질의 답변을 통해 심도 있게 심사했으며 ‘경산시 홍보대사 운영 조례안’ 등 15건의 조례안과 ‘2018년도 금고협력사업비 장학금 출연 동의안 등 일반 안건 3건을 원안 가결했다.

이번 임시회를 끝으로 모든 의정활동을 종료한 제7대 경산시의회는 지난 4년간 민의의 대변인으로서 소통과 협치를 기반으로 시정을 견제하고 시민의 신뢰 속에 의정의 가치창조를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제7대 경산시의회는 제166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제201회 임시회까지 36회기 동안 조례 제정 및 개정 216건, 일반안건 170건 등 386건의 안건을 처리했으며 ‘경산시 영구임대주택 공동전기요금 지원에 관한 조례’ 등 35건의 조례를 의원발의로 제정하는 등 입법활동을 펼쳤다.

또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철저한 사전준비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꼼꼼한 감사를 실시하는 한편, 시정 질문(16건), 5분 자유발언(20건) 등을 통해 시정의 불합리한 행정을 찾아내 개선토록 요구하는 등 견제와 감시로 새로운 시정 기준을 제시했다.

특히, 제7대 경산시의회는 매주 의장단회의와 의원간담회를 수시로 개최, 현안사항에 대해 의원 상호 간에 조율하는 한편, 의회 문턱을 낮추어 주요 안건에 대한 집행부의 사전설명을 청취하고 조율하면서 소통과 협치를 통해 상생하는 의회상을 정립했다.

최덕수 경산시의회 의장은 “제7대 경산시의회가 대과 없이 의정활동을 마칠 수 있도록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여 러분께 감사를 드린다”며 “민의의 대변인으로서 열과 성을 다해준 동료의원과 경산발전을 위해 노력해준 1000여 공직자 여러분들에게도 박수를 보내며, 곧 개원할 제8대 경산시의회에도 따뜻한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8대 경산시의회는 내달 3일 개최되는 제202회 임시회에서 의장단과 상임위원회를 선출한 후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 경북일보 & kyongbuk.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윤섭 기자

    • 김윤섭 기자
  • 경산, 청도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