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대회 우승은 지난 2016년도부터 올 대회까지 3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한 쾌거에다 전제효 감독은 최우수 감독상을, 나아름 선수는 최우수 선수상을 차지하는 영광스런 대회로 빛났다.
한편 상주시청 여자 사이클팀은 이번 대회에서 단체 추발경기 1위, 4km 개인 추발경기 2위(나아름), 독주 경기 3위(정설화), 단체 스프린트 2위, 개인 스프린트 3위(김희주), 스크래치 2위(박미남), 경륜 1위(박미남), 제외 경기 3위(장수지), 도로 독주 1위(나아름), 개인 도로 1위(나아름), 개인 도로단체 1위 등의 성적을 거둬 종합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