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신청자 모집은 7월 2일부터 7월 20일까지며 8월부터는 전문상담사가 상주하면서 1:1 상담을 통하여 전문기관 연계 등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여 여성농업인이 마음 놓고 영농에 종사하고 건강한 가정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 할 계획이다.
성주군 농촌보육정보센터는 2005년 개소된 이후로 여성농업인의 애로·고충사항을 상담하고, 영유아 보육을 위한 어린이집 운영과 방과 후 아동 학습을 지도하고 있으며 농한기 교육 및 문화강좌 운영 등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