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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16강 대진표 확정…일본 페어플레이 점수 진출

뉴미디어국 kb@kyongbuk.com 등록일 2018년06월29일 10시22분  
29일 새벽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가 끝나면서 16강 대진표가 확정됐다.

대륙별 출전 국가는 개최국 러시아를 포함해 유럽 국가가 10개 나라로 가장 많다. 브라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콜롬비아 등 남미 4개국이 조별리그를 통과했고, 북중미 대륙과 아시아 대륙을 대표해 멕시코와 일본이 각각 16강 무대를 밟는다. 아프리카는 사상 처음으로 전원 탈락했다.

16강 진출국은 조별로 △A조 우루과이와 러시아 △B조 스페인과 포르투갈 △C조 프랑스와 덴마크 △D조 크로아티아와 아르헨티나 △E조 브라질과 스위스 △F조 스웨덴과 멕시코 △G조 벨기에와 잉글랜드 등이다.

H조에선 콜롬비아(승점 6)와 일본(승점 4)이 1~2위로 16강 티켓을 거머쥐었다. 일본은 1승 1무 1패(승점4)를 기록하며 탈락 위기에 몰렸지만 콜롬비아(승점 6점)가 세네갈을 잡으면서 조 2위로 16강에 안착했다.

이날 일본은 세네갈과 골득실, 다득점, 상대전적 등에서 모두 동률을 이뤘지만 페어플레이 점수에서 앞서 가까스로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일본의 옐로 카드(3장)가 세네갈(5장)보다 적어 페어플레이 점수에서 앞서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일본은 다음달 3일 G조 1위 벨기에와 8강행을 다툰다. 벨기에에는 득점왕 루카쿠를 비롯 아자르, 데 브라이너, 펠라이니, 뎀벨레 등 화려한 공격 자원이 있다.

한편 일본은 아시아 최초로 월드컵 본선 무대에서 16강 진출에 세 번이나 성공했다. 일본은 2002년 한일 대회,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회에 이어 3번째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두 번 16강 무대를 밟은 한국(2002년·2010년)보다 한 차례 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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