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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미모 겸비한 영양고추아가씨 찾아요"

선발대회 참가자 20일까지 온라인 접수···예선 통과 24명 선발

정형기 기자 jeonghk@kyongbuk.com 등록일 2018년07월03일 19시08분  
제17회 영양고추아가씨 입상자들이 영양홍보 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모습
전국 최고를 자랑하는 영양고추와 지역 특산물 홍보사절선발을 위해 ‘제19회 영양고추아가씨선발대회’ 참가자 신청·접수를 20일까지 온라인(WWW.영양고추아가씨.kr) 으로 접수한다.

1984년 전국 최초 특산물 아가씨선발대회로 시작한 영양고추 아가씨선발대회는 1987년까지 매년 개최됐고, 1988~1989년은 고추가격 파동으로 중단됐다가 1990년부터 지금까지 격년으로 개최해 올해 제19회를 맞았다.

제14회(2008년) 대회부터 참가자를 전국규모로 격상해 개최함으로써 영양고추를 전국에 알리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참가자격은 만 18세 이상 24세 이하 대한민국 국적의 미혼여성으로, 7월 1~20일까지 신청·접수를 받아 서류심사 후 8월 9일 영양문화체육센터에서 예선을 통해 24명을 선발한다.

예선 통과자는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석보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에서 합숙을 걸쳐 24일 영양군민회관에서 본선 대회를 개최한다.

입상자 시상금은 진 500만 원을 포함해 전체 8명에 1800만 원이며, 선발되는 홍보사절단은 9월 10일부터 서울광장에서 개최되는 2018 영양고추 H·O·T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2년간 영양고추 광고 모델 활동 및 해외박람회 참가 등 국내외에서 지역 농특산물과 영양군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한편, 역대 고추아가씨 입상자 100여명의 모임인 ‘금낭회’에서는 상호 친목 도모, 지역 내 일손 돕기, 사회봉사와 H.O.T 페스티벌 참여, 전국 각지에서 영양고추의 적극적인 홍보 요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영양군에서는 매년 1박 2일간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지원하고 있다.

신임 오도창 영양군수는 “19회를 맞아 성년이 된 영양고추아가씨 선발대회에 전국의 지덕미를 갖춘 많은 분들이 참가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의 홍보사절로 큰 역할을 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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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기 기자

    • 정형기 기자
  • 경북교육청, 안동지역 대학·병원, 경북도 산하기관, 영양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