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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송이 국화꽃 피우려 더위도 잊고 구슬땀

군위군 농기센터 국화연구회···10월 농산물축제 작품 전시

이만식 기자 mslee@kyongbuk.com 등록일 2018년07월04일 18시13분  
군위군 국화연구회 과제교육은 월 2회 분재전문가를 강사로 초빙, 3월부터 10월까지 총 15회로 진행된다.
“한 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무더위를 잊어요!”

군위군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들의 생활원예 활성화로 삶의 질을 향상하고 국화분재 기술을 습득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군위군 국화연구회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로 7년째 무성리 과학영농 실증 시범 포에서 진행되고 있는 이번 과제교육은 군위군에 거주하고 있는 20여 명의 회원이 국화연구회원으로 등록돼 자치적으로 활동하고, 국화분재 정보교류와 정서함양에 힘쓰고 있다.

국화연구회 과제교육은 월 2회 분재전문가를 강사로 초빙, 3월부터 10월까지 총 15회로 진행된다.

연구회원들은 국화의 특성을 배우는 이론교육과 분재 재배기술, 국화작품을 만드는 실습교육 위주로 진행되어 분재국화의 품종별 특성, 유인과 적심 등 시기별 재배관리법, 생리장애 및 병해충 예방법 등을 학습한다.

모든 회원이 책임감과 성취감을 느끼도록 교육생 개인별로 지정해 국화를 재배한다.

재배한 작품은 오는 10월 개최되는 농산물축제에 국화분재 전시회를 개최해 회원들이 만든 작품을 전시할 계획이다.

송정옥 군위군 국화연구회장은 “국화연구회 활동을 통해 매년 가을 축제 무렵 개화하는 국화분재 전시와 국화차 봉사로 아름답고 향기로운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군 이미지를 만드는 데 이바지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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