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제36회 경상북도과학탐구대회에서는 초·중·고등부에서 금상 3팀, 은상 4팀, 동상 4팀이 입상했다.
특히 초·중등부에서는 기계공학, 항공우주, 과학토론, 융합과학 종목에 8팀이 출전하여 금상 3팀, 은상 4팀, 동상 1팀이 입상하는 놀라운 저력을 보였다.
또 제64회 경상북도과학전람회에서는 석보초등학교 6학년 박건우, 5학년 권다영 학생이 ‘테트라포드는 어떻게 쌓아야 방파제 역할을 잘할까? ’란 주제로 특상에 입상해 전국대회 출품을 준비 중이다.
이외 경북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장려상 3명이 입상하는 등 2018학년도 각종 과학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영양교육지원청 김철호 교육장은 “앞으로 과학기술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고 그 과정을 통해 창의적인 사고를 길러 21세기가 요구하는 창의융합 인재 육성을 위해 일선 학교에 아낌없는 지원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