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비핵화 소재 첩보극…연말 방송
드라마 홍보사 스토리라임은 “하지원이 연말 기대작 ‘프로메테우스’에서 여주인공 국정원 대북2팀장 채은서를 연기한다”며 “드라마 기획단계부터 하지원만을 생각하고 만든 캐릭터로, 그의 이미지가 고스란히 담길 것”이라고 5일 밝혔다.
이 작품은 또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촬영을 통해 장대한 첩보극 특성을 살릴 예정이다.
드라마 관계자는 “약 2년 동안 기획 작업과 대본 작업을 거쳤고 각 캐릭터에 맞는 캐스팅이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연말 방송 예정으로, 편성은 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