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중앙교회 금요에바다의 밤 경배와찬양팀과 미국 트루워십퍼스 투웰브.jpg
▲ 6일 오후 8시 포항중앙교회 금요 에바다의 밤에 미국 트루워십퍼스 투웰브 찬양팀이 클래식 찬양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포항중앙교회(담임목사 손병렬)는 6일 오후 8시 교회 본당에서 금요 에바다의 밤에 미국 ‘rue Worshipers 12(트루워십퍼스 투웰브)’ 찬양팀을 초청해 클래식 찬양콘서트를 진행했다.

클래식 찬양콘서트는 이 교회 교회학교 여름성경학교 및 여름수련회를 앞두고 교사들을 위로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트루워십퍼스 투웰브 찬양팀은 ‘유 레이즈 미 업’ ‘온 맘 다해’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예수는 나의 힘이요’ ‘은혜 아니면’ ‘쇼팽의 왈츠 7번’ 등을 들려줬다.

한편 트루워십퍼스 투웰브 찬양팀(대표 추길호 목사)은 전 세계에 퍼져있는 700만 한인 디아스포라 가운데 놓여 있는 6000여 이민교회의 예배 회복과 부흥을 위해 활동하는 찬양선교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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