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9일 셋째를 출산한 효령면 매곡리 홍 모 씨 집을 방문해 출산 용품을 전달하고 축하의 인사를 했다.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9일 셋째를 출산한 효령면 매곡리 홍 모 씨 집을 방문해 출산 용품을 전달하고 축하의 인사를 했다.

이날 드림스타트 담당자와 군위군 한 자녀 더 갖기 운동본부 천정남 회장, 박인순 고문 등 함께 방문해 산모에게 미역과 명태·대형 타올, 드림스타트에서는 아기 용품 25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천정남 회장은 “농촌 지역에 아기들의 우렁찬 울음소리가 계속되길 기원한다”며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만식 기자
이만식 기자 mslee@kyongbuk.com

군위 의성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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