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시새마을회는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남천강변에서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경산시 제공.
경산시새마을회(회장 이동욱)는 지난 7일 새마을지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남천강변 영대교~서옥교 구간 일대에서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며 국토 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국토 대청결 운동은 장마 후 강변에 밀려온 각종 쓰레기를 제거해 수질 오염을 방지하고 깨끗한 하천 조성으로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며 휴가철 맞이 경산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남천의 이미지를 심기 위해 실시했다.

강홍준 새마을지도자경산시협의회장은 “농번기에 휴일을 반납하고 국토 대청결 활동에 적극 나서준 새마을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지역사회의 봉사자로서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자”고 말했다.

김윤섭 기자
김윤섭 기자 yskim@kyongbuk.com

경산 담당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