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단체 부분, 최순옥 군위 새마을부녀회장
공무원 부분, 도경아 군위읍 주민생활지원담당

▲ 지난 6일 도청 열린 기념행사에서 양성평등 사회단체 부분에 최순옥(사진 우측) 군위군 새마을부녀회장이 수상했다.(좌측 이철우 경북도지사)
양성평등 주간을 맞아 지난 6일 경북도청 열린 기념행사에서 양성평등 사회단체 부분에 최순옥 군위군 새마을부녀회장이, 공무원 부분에 군위읍사무소 도경아 주민생활지원담당이 각각 수상했다.

최순옥 새마을부녀회장은 1991년부터 27년간 여성의용소방대원으로 활동했으며, 경로당 순회프로그램 봉사자로 지역의 어르신들께 봉사하고 공동모금회 성금 모금 및 지역 내 복지대상자를 위해 많은 도움을 주고자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최 회장은 수상소감으로 “모든 영광을 여성단체 회원들에게 돌리며 앞으로도 맡은 바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도경아 군위읍 주민생활지원담당은 20여 년 간 사회복지 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 군위군 복지향상에 이바지했으며, 특히 5년간 여성업무 담당자로 다문화가정지원, 여성단체관리 및 여러 여성 관련 업무를 훌륭히 수행하는 등 군위군 사회복지행정연구회 회장으로 관내 사회복지공무원들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 지난 6일 도청 열린 기념행사에서 양성평등 공무원 부분에 군위읍사무소 도경아(사진 우측) 주민생활지원담당이 수상했다.(좌측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만식 기자
이만식 기자 mslee@kyongbuk.com

군위 의성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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