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산업 12건 설명·협조 당부···2019년 국비 1000억 확보 계획도

9일 신순식 군위군 부군수 비롯해 실·과장들이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군위군의 주요현안사업인 부계 ∼ 의흥 테마도로개설 등 12건에 대해 국비지원 필요성과 당위성에 관해 직접 설명하고 협조를 당부했다.
군위군이 내년도 지역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국비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9일 신순식 군위군 부군수 비롯해 실·과장들이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군위군 제2의 도약의 발판이 될 주요현안사업인 부계 ∼ 의흥 테마도로개설 등 12건에 대해 국비지원 필요성과 당위성에 관해 직접 설명하고 협조를 당부하는 등 국비확보에 뜨거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군은 국정 기조인 일자리 창출 등 지역 여건에 부합하는 사업을 지속해서 발굴하고, 올해 채무 100억 원을 모두 갚은 군위군은 내년도 국비확보 목표액 1000억 원을 확보 한다는 계획이다.

따라서, 국비확보에 전력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 지속해서 정부예산편성 순기에 맞춰 국회와 기획재정부 방문 등 인적네트워크 활용해 단계별 선제로 대응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권상규 예산담당은 “앞으로 지속해서 중앙부처 방문을 통해 군위군의 주요 현안사업들에 대해 정확히 알리고 예산확보를 위해서는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이만식 기자
이만식 기자 mslee@kyongbuk.com

군위 의성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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