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식에는 장욱현 영주시장과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 및 맞춤형 복지팀 팀원들이 함께 참석해 지난해 8개소에 복지차량지원에 이어 올해 나머지 9개소에 복지차량을 지원했다.
이에 따라 시가 이번 지원하는 맞춤형 복지차량은 보건복지부 복권기금과 환경부 국고보조금 등을 지원받아 구입 한 전기자동차이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맞춤형 복지차량 제공으로 신속히 움직일 수 있는 기동력을 확보된 만큼 현장중심의 복지행정이 구현될 것”이라며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해 위기 상황 해소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