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오전 10시 36분께 포항시 남구 연일읍의 한 철강공장에서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다.
지난 9일 오전 10시 36분께 포항시 남구 연일읍의 한 철강공장에서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공장건물 50㎡와 볼밀모터, 공장 집기류를 태우는 등 소방서추산 1297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11대와 소방대원 19명을 투입해 같은 날 오전 10시 49분께 진화했다.

소방 관계자는 전기 용접 작업 중 튄 불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지난 9일 오전 10시 36분께 포항시 남구 연일읍의 한 철강공장에서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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