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그린환경센터, 주민감시원 투입 강력 지도·단속
그린환경센터는 최근 건축물 개선 작업이 활발해짐에 따라 사업장에서 발생되는 생활쓰레기 양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폐기물과 분리되지 않은 혼합쓰레기는 주민감시원들과 함께 반입을 강력히 지도, 단속한다.
또 시는 공사장 폐기물, 분리배출 되지 않은 혼합 쓰레기의 반입을 차단하기 위해 공사장 폐기물은 담당자가 현장을 직접 확인해 반입 여·부를 판단한다.
시 관계자는 “그린환경센터는 3단계 중 1단계인 17,700㎡로 조성돼 2014년도부터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다”며 “생활쓰레기를 배출할 때에는 재활용품, 가연성, 불연성 등으로 분리해 배출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