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청년회의소(회장 김가람)는 10일 독도 현지에서 독도수호 결의 대회을 가졌다.
한국청년회의소(회장 김가람)는 10일 독도 현지에서 독도수호 결의 대회을 가졌다.

경북지구JC가 주관하고 경상북도가 후원, 한국청년회의소 16개 지구회장과 임원, 이사 등 150여 명이 참가했다.

행사에 앞서 아름다운 영토, 민족의 섬 독도를 지키는 독도 경비대를 찾아 경비대원들을 격려하고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가람 회장은 결의문을 통해 “일본은 비열한 독도침탈 야욕을 즉각 중단하고, 다케시마의 날과 관련한 조례의 폐지는 물론, 민족과 역사 앞에 깊이 사죄하고 반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재형 기자
박재형 기자 jhp@kyongbuk.com

울릉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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