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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경찰서, 인문학 교육으로 소통·행복 '쏙쏙'

교양 아카데미 개최

황진호 기자 hjh@kyongbuk.com 등록일 2018년07월10일 19시23분  
인문학을 주제로 한 강사들의 강의 내용을 열심히 듣고 있는 문경경찰서 직원들
문경경찰서는 최근‘인문학’을 주제로 전 직원 대상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문경경찰서는 이근철 에듀맥스 전문연구위원, 권영찬 개그맨 겸 교수(현재 KBS‘무엇이든 물어보세요’고정게스트) 등 2명을 초청해 인문학 소재를 통해 삶의 작은 행복을 찾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근철 교수는 ‘노자인문학’이라는 주제로 한 강의를 통해 “노자의 도덕경의 구절을 토대로 일상 생활 속의 자연스러움, 상대방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인정하여 상호 존중을 통해 행복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영찬 교수는‘인생지사 새옹지마’라는 말을 통해 “현재 내가 처한 상황에 너무 기뻐하거나 좌절하지 말 것”을 강조했다.

특히 “항상 미소를 띠어 자신을 비롯한 주위 사람들에게 행복을 가져다 주어야 한다”고 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현장경찰들의 호응도는 매우 높았다는 평가다.

점촌파출소 전문석 경위는 “주취자들과 상대를 하다 보니 행복이라는 것에 신경을 쓰지 않고 살아왔다”며 “강의 내용대로 스스로의 행복을 찾아 내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이 궁극적으로 문경시민을 위한 길인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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