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대구로에 포트홀이 생겼으나 방치되고 있다. 10일 대구 동구 동부소방서앞 정류장 인근 도로에 포트홀이 생겼으나 10여 일 째 '동구청'이라고 적힌 라바콘과 폐타이어가 세워져 통행을 막고 있을 뿐 후속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현재 지름 15cm 정도지만 균열부가 크고 이미 땅속 대부분이 꺼져 있어 위험성이 커 보인다. 삼거리 가장자리 부근에 발생한 포트홀 때문에 교통에 불편이 생기자 일부 시민들이 라바콘을 포트홀에 거꾸로 박아 놓는 등 미관에도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 빠른 조치가 필요해 보인다. 윤관식기자 yks@kyongbuk.com

대구 동대구로에 포트홀이 생겼으나 방치되고 있다. 10일 대구 동구 동부소방서앞 정류장 인근 도로에 포트홀이 생겼으나 10여 일 째 '동구청'이라고 적힌 라바콘과 폐타이어가 세워져 통행을 막고 있을 뿐 후속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현재 지름 15cm 정도지만 균열부가 크고 이미 땅속 대부분이 꺼져 있어 위험성이 커 보인다. 삼거리 가장자리 부근에 발생한 포트홀 때문에 교통에 불편이 생기자 일부 시민들이 라바콘을 포트홀에 거꾸로 박아 놓는 등 미관에도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 빠른 조치가 필요해 보인다.
윤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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