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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경협 대비 동해안시대 준비"

이철우 도지사 동남권 공약 실천···포항환동해본부서 첫 간부회의
영일만항 활성화 등 현안 논의

양승복 기자 yang@kyongbuk.com 등록일 2018년07월11일 21시51분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11일 환동해지역본부에서 열린 첫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1일 “SOC 확충과 영일만항 활성화를 통해 동해안 시대를 열자”고 강조했다.

이 지사는 11일 포항 환동해지역본부에서 이원열 환동해지역본부장, 관련 국장, 본부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간부회의를 가졌다.

이 지사는 이 자리에서 “남북경협시대가 열리면 동해안의 역할이 크게 부상하고 환동해지역본부의 업무가 굉장히 중요하다”며 “중앙정부, 해당지자체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핵심사업들을 하나하나 착실히 진행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 “고속도로, 철도 등 SOC 확충과 영일만항 활성화를 통해 동해안 시대를 여는데 행정력을 집중하는 한편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대해서는 강하게 어필하고 신재생에너지도 종합대책을 마련해 시행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회의는 이 지사가 민선 7기 취임 후, 매주 수요일 간부회의를 환동해지역본부에서 개최하기로 약속하고 처음 열린 것이다.

도정에 대한 간단한 설명에 이어 환동해지역본부의 핵심과제와 당면 현안사업에 대한 현황을 청취하고 사업추진 상 문제점이나 해결점을 찾고자 지사와 직원들 간 격의없는 토론형태로 진행됐다.

당면 현안보고에서는 환동해 블루파워 종합계획 수립추진과 해양관광 인프라, 영일만항 대형컨테이너선 및 크루즈 접안추진, 울릉도 대형여객선운항, 울릉군 어업지도선 건조 등 굵직굵직한 사업들에 대한 계획보고에 이어 문제점에 대해 중점논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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