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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원 구성 마무리···현장 중심 의정활동 추진 본궤도

제301회 임시회 본회의서 7개 상임위원장 선출 완료
합리적 정책 제시·해결 다짐

양승복 기자 yang@kyongbuk.com 등록일 2018년07월11일 22시13분  
제11대 경북도의회 의장단과 각 상임위원회 위원장·부위원장이 11일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연합
제11대 경북도의회가 11일 원 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도의회는 이날 제30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7개의 상임위원회인 의회운영, 기획경제, 행정보건복지, 문화환경, 농수산, 건설소방, 교육위원회 위원장 및 부위원장을 선출했다.

의회운영위원장은 박용선(포항), 기획경제위원장은 박현국(봉화), 행정보건복지위원장은 박영서(문경), 문화환경위원장은 조주홍(영덕), 농수산위원장은 이수경(성주), 건설소방위원장은 김수문(의성), 교육위원장은 곽경호(칠곡)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다음은 각 상임위별 위원 명단과 위원장 취임 소감이다.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박용선(포항), 부위원장 김대일(안동), 위원 김상헌(포항), 김영선(비례), 남영숙(상주), 박미경(비례), 박승직(경주), 박차양(경주), 신효광(청송), 이선희(비례), 이종열(영양), 이춘우(영천), 임미애(의성), 정세현(구미), 조현일(경산).

박용선 위원장= 여러모로 부족한 제가 의회운영을 총괄하는 의회운영위원장직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개인적으로는 매우 영광스럽지만 한편으로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이번 제11대 도의회는 여러 정당 의원들로 구성되다 보니 그 어느 때 보다 새로운 변화가 예상됩니다. 지금까지의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장경식 의장의 철학을 적극 뒷받침하고, 여러 위원님들의 중지를 모아 의회운영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소통과 협력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

우리 의회는 집행부와는 긴밀히 협조하고 협력해 나가되 시책방향이 맞지 않거나 잘못된 사례들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견제하고 시정되도록 함으로써 의회의 위상과 기능을 강화해 나가겠다.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 박현국(봉화), 부위원장 이종열(영양), 위원 김대일(안동), 김득환(구미), 도기욱(예천), 박권현(청도), 박영환(영천), 박채아(비례), 배진석(경주), 윤승오(비례), 이칠구(포항)

박현국 위원장= 전반기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무한한 영광과 함께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도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서 항상 보살피고 함께하는 따뜻한 생활정치를 펼치겠다.

이를 위해 집행부에 대한 건전한 감시와 견제로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겠으며, 앞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미래전략산업 육성, 투자유치활성화 등을 통해 300만 도민의 여망에 부응할 수 있는 기획경제위원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또 다양한 정책적 대안을 제시해서 경북도가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겠다.

△행정보건복지위원회- 박영서 위원장 (문경), 임미애 부위원장 (의성), 위원 김상조(구미), 김하수(청도), 김희수(포항), 나기보(김천), 남진복(울릉), 박미경(비례), 홍정근(경산)

박영서 위원장= 경북도의 자치행정 역량 강화와 지역인재 육성, 도민의 복리와 건강증진, 특히 여성·장애인·노인과 같은 사회적 약자들의 복지와 권익향상을 담당하는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직을 맡게 되어 개인적으로 영광스럽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우리 위원회가 도민으로부터 부여받은 막중한 책무를 완수할 수 있도록 도민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는 물론 상호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의정 본연의 활동에 주력하는 한편 민생관련 현안사업은 도민들의 생생한 여론을 수렴한 후 최상의 해결방안을 마련해 도정에 반영하는 등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

△문화환경위원회- 위원장 조주홍(영덕), 부위원장 박차양(경주), 위원 김영선(비례), 박판수(김천), 이선희(비례), 김종영(포항), 황병직(영주), 김명호(안동), 배한철(경산)

조주홍 위원장= 문화환경위원회 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기쁨보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도민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생활 속 문화, 체육 활동으로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현장 속 의정활동을 매진할 계획이며, 집행부와 활발하게 소통하는 한편 때로는 날카로운 지적으로 의회 본연의 견제와 감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도민에게 힘이 되는 위원회를 만들겠다.

각종 안건 심사 시에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입장을 제시하고 항상 도민의 입장에서, 도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반영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에도 최선을 다해 나가도록 하겠다.

△농수산위원회- 위원장 이수경(성주), 부위원장 이춘우(영천), 위원 김성진(안동), 김준열(구미), 남영숙(상주), 박창석(군위), 방유봉(울진), 신효광(청송), 안희영(예천), 임무석(영주), 한창화(포항).

이수경 위원장= 제11대 도의회 첫 출발과 함께 전반기 농수산위원장을 맡게 돼 참으로 영광스럽다. 하지만 갈수록 어려워져가는 우리 농어업과 농어촌의 대내외적 상황을 볼 때 한편으로 막중한 책임감에 어깨가 무겁다.

앞으로 FTA에 따른 시장개방 확대와 농어촌 인력의 고령화 등 국내외 농어업 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체계를 구축하고, 농어업의 경쟁력 강화 및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활력 넘치는 복지농어촌 건설을 위해 집행부에 대한 협력과 견제를 충실히 수행하는 의회 본연의 역할을 다하겠다.

무엇보다 농수산업을 미래 4차산업의 신성장동력으로 과감하게 육성하여 농어업과 농어촌의 활력을 되살려야 한다.

△건설소방위원회- 위원장 김수문(의성), 부위원장 김상헌(포항), 위원 김시환(칠곡), 김진욱(상주), 남용대(울진) 박승직(경주), 박정현(고령), 오세혁(경산), 윤창욱(구미), 정영길(성주).

김수문 위원장= 건설소방위원회 위원장직을 맡게 돼 기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지역발전의 토대를 다지는 사회기반시설을 다루는 소관 상임위에서 중책을 부여받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새롭게 구성된 건설소방 위원들과 적극 협의하면서도 강한 추진력을 발휘하여 도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

또 의회를 이끌어가는 의장단과 채널 역할로 상호 의견을 충분히 받아들이고 조정해 나갈것이며, 집행부와는 견제와 감시의 역할을 철저히 하는 동시에 도정의 발전방향 등에 따른 질높은 정책제시를 통해 소통과 협력관계를 유지토록 노력하겠다.

△교육위원회- 위원장 곽경호(칠곡), 부위원장 정세현(구미), 위원 고우현(문경), 김봉교(구미), 박용선(포항), 박태춘(비례), 이재도(포항), 조현일(경산), 최병준(경주)

곽경호 위원장= 개인적으로 무한한 영광이며, 한편으로는 교육혁신과 미래교육에 대한 도민들의 열망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는 중차대한 시기에 중책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교육에 대한 도민들의 기대와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시점에 우리 아이들이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중심의 의정 활동과 각계각층의 참여와 소통으로 합리적인 정책 대안을 발굴, 제시하겠다.

또 관계 집행부와는 감시와 견제는 물론 협치로 경북교육의 위상을 제고하고,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겠다는 책임감을 갖고 모두가 꿈꾸는 행복한 교육목표 달성할 수 있도록 도의회 본연의 기능도 충실히 수행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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