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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소방본부, 최우수 기관 선정 '대통령상' 수상

2017 일하는 방식 우수사례 공모… IoT기반 지능형 소화전 개발

양승복 기자 yang@kyongbuk.com 등록일 2018년07월12일 18시00분  
▲ 최병일 경북소방본부장이 12일 ‘2017년 일하는 방식 및 협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한 뒤 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도가 12일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한 ‘2017년 일하는 방식 및 협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중앙부처, 자치단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일하는 방식 혁신 우수사례를 발굴·공유코자 마련된 행사로 경북소방본부의 ‘재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IoT기반 지능형 소화전 개발’ 정책이 창의성, 실효성 등 업무방식의 효율화 및 업무프로세스 개선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IoT(사물인터넷)기반 소화전은 내부에 설치된 센서를 통해 소화전 상태를 원격 관리하여 24시간 연중 확인가능하며, 소화전 주변에 불법 주정차시 차량이동 안내방송을 하여 소방차의 원활한 진입을 가능하게 했다.

이에 따라 소방용수 상태확인을 위해 현장방문 점검을 실시했던 소방인력의 한계를 극복함으로써 재난발생 초기 신속한 대응 및 피해 최소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소방본부는 올해 하반기 안동, 영주 등 경북 북부지역에 지능형 소화전을 우선 설치해 시범운영한 후 점차적으로 모든 시군에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최병일 경북소방본부장은 “이번 사물인터넷 기반 소화전 개발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해 우리 소방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 좋은 본보기”라며 “앞으로도 소방분야에 4차산업 기술을 적극 도입하여 최첨단 재난대응체계를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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