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영천임고강변공원 폭포수가 시원하게 흘러 내리고 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14일 영천댐공원 물놀이장이 개장했다.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진 않았지만 이날 영천 신령면의 낮 최고 기온이 36.8도를 보이는 등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자 영천임고강변공원과 영천댐 물놀이장에는 불볕더위를 피해 휴일을 즐기려는 인파가 넘쳐났다.

14일 영천댐 물놀이장에서 아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14일 임고강변공원에서 물놀이를 하는 아이들.
14일 영천임고강변공원에 텐트를 치고 휴식을 취하는 가족들.
아이들이 강가에서 부모와 함께 공놀이를 하고 있다.
권오석 기자
권오석 기자 osk@kyongbuk.com

영천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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