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회장 최규종)는 최근 군위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대표(지방의원)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 식을 가졌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회장 최규종)는 최근 군위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대표(지방의원)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 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지역대표 자문위원에 심 칠(군위군의회 의장), 박창석(경북도 의원), 홍복순 (군위군의회 부의장), 김정애·박운표·박수현·이연백·오분이(군위군의회 의원) 자문위원 등 8명이 위촉장을 받았다.

김영만 군위군수의 축사를 통해 “지금의 흐름은 한반도 평화를 정착시킬 수 있는 새로운 역사의 출발점이 될 것이고, 이 소중한 기회를 잘 살려 평화, 번영, 통일로 갈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 자문위원으로서의 역량을 결집해 주시길 바란다”며“오늘 새로 위촉되신 지역대표 자문위원 여러분 한분 한분 거듭 축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최규종 민주평통 협의회장은 “제18기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 새롭게 위촉되신 지역대표 자문위원께 축하인사를 드린다”면서”헌법기관인 민주평통이 지역통일활동의 플랫폼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지역통일 활동과 협의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 부탁한다”고 밝혔다.

이만식 기자
이만식 기자 mslee@kyongbuk.com

군위 의성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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