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된 이웃 건강한 여름나기 도와요"

초복(17일)을 앞두고 주식회사 올품(대표이사 변부홍)이 상주시를 방문해 생닭 5850수(30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상주시 초산동에 본사를 두고 있는 주식회사 울품은 지역 대표 기업으로 매년 이맘때면 본사에서 생산한 친환경 프리미엄 닭고기를 역내 사회복지시설에 기탁하고 있다.

변부홍 대표이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돼 사랑을 함께 나눌 수 있으면 그것으로 만족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품은 어려운 상주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운영과 각종 행사 시 후원을 아끼지 않는 등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실천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해마다 노력을 배가시켜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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