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경찰서

경북 영주의 한 새마을금고에 강도가 침입해 4000여만원을 훔쳐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23분께 영주시 순흥면의 한 새마을금고에 복면을 쓰고 흉기를 든 남성이 침입해 직원을 위협 후 4000여만 원을 뺏어 달아났다.

한편 경찰은 새마을금고 직원 등을 상대로 용의자를 파악 중이다.



권진한 기자
권진한 기자 jinhan@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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