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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 아시아 스타트업과 어깨 나란히 '글로벌 시장' 공략

해외창업전문 기관과 릴레이 협약

김윤섭 기자 yskim@kyongbuk.com 등록일 2018년07월16일 18시37분  
지난 10일 홍콩 HKSTP를 방문해 권순재 단장이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에서 네번째 권순재 단장).대구대 제공.
대구대 창업지원단(단장 권순재)이 글로벌 창업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해외창업전문 3개 기관과 릴레이 협약을 체결했다.

권순재 창업지원단장은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홍콩과 중국을 방문해 해외 현지 창업전문기관들(벤처 캐피탈 및 엑셀러레이팅 기관)과 네트워크 교류를 통해 현지 창업환경을 분석하고 투자지원을 받기 위한 협의를 갖고 MOU를 체결했다.

먼저 9일부터 12일까지 홍콩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스타트업(창업) 박람회인 RISE에 대구대 창업지원단에서 육성한 스타트업 3개 창업팀(펌핑텐, 유진컴, 엔비노)과 함께 참여해 직접 부스를 열고 글로벌 무대인 아시아 스타트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권순재 단장은 이 자리에서 홍콩 전문 엑셀러레이팅 기관인 LiME-HK와 창업프로그램을 공유하고 창업자의 실전 교육과 멘토링, 경영 프로그램 등을 통해 스타트업의 성장을 돕는 엑셀러레이터 지원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

또 권 단장은 프랑스에 본거지를 둔 사회적기업 발굴 및 육성기관인 So in So good HK(홍콩지점) 엑셀레레이터와 사회적기업을 발굴하고 교육하는 프로그램을 공유하는 MOU를 체결했다.

이어 홍콩의 창업지원기관 중의 하나인 HKSTP(Hong Kong Science and Technology Parks)를 방문해 대구대 창업지원단과 스타트업 육성, 교육, 엑셀러레이팅과 투자 협력을 위한 협의를 가졌다.

11일 중국을 방문한 권순재 단장은 중국 상해에 본거지를 둔 X-NODE 투자 및 엑셀러레이팅기관을 방문해 스타트업 발굴과 기술 중심의 창업을 연계하는 R&D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

권순재 창업지원단장은 “창업자들에게 해외창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현지 전문기관과의 네트워크를 활성화해 성공적인 창업과 투자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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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섭 기자

    • 김윤섭 기자
  • 경산, 청도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