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펜트하우스 수성, 견본주택 인기

삼도주택이 건립중인 ‘더펜트하우스 수성’ 투시도
삼도주택㈜이 대구 수성구 파동 118-201번지 일원에 건립 중인 ‘더펜트하우스 수성’ 견본주택이 연일 방문객들로 붐비고 있다.

지난 13일부터 분양에 들어간 이 단지는 단독형 내부설계 3층 구조 17개 동이며 전용면적 140~150㎡ 총 143가구 규모다.

단지는 대구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은 수성구에 위치하며 도심 속 인프라와 자연의 쾌적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또 넓은 테라스, 넉넉한 주차공간 등 입주민의 편의를 고려한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했다는 점에서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전 가구 넓은 테라스 제공, 단독형 설계로 층간소음 및 프라이버시 걱정 최소화

‘더펜트하우스 수성’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전 가구에 적용된 넓은 테라스다. 전 가구에 2개의 넓은 테라스가 도입되며 타입에 따라 최대 3개의 테라스까지 제공돼 입주민의 취향에 따라 놀이, 정원, 캠핑 등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일부 세대에는 필로티 주차장이 적용됐으며 주차대수는 가구당 평균 2대 이상으로 입주민의 주거 편의성을 높였다. 또, 단독형 내부설계로 층간소음 및 프라이버시 걱정은 최소화했다.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로는 실내골프연습장, 휘트니스센터, 주민휴게실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을 위한 다양한 시스템도 주목할 만하다. 앞선 미래를 경험할 수 있게 하는 홈오토메이션,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갖췄으며 초고속 정보통신 환경이 구축된다. 24시간 안전을 지키기 위해 CCTV 설치는 물론 전가구 스프링쿨러, 원격 검침 시스템, 첨단 경비 시스템이 도입될 예정이다. 또, 전가구 LED 조명 설치 등 에너지 절감 시스템과 효율 높은 공간 활용이 가능한 수납 시스템, 바닥충격음 저감재를 사용한 소음저감 시스템, 친환경 8대 마감자재를 사용한 웰빙 시스템, 단지 내 일부도로에 열선이 깔리는 스노우 멜트 시스템 등 입주민들의 위한 배려가 곳곳에서 눈에 띈다.

△대구 수성구 인프라와 자연의 쾌적함 동시에 누리는 ‘도심형 타운하우스’

‘더펜트하우스 수성’이 공급되는 대구 수성구는 도시의 중추기능이 밀집된 행정·교육·의료·금융의 중심지다. 또, 유수의 명문학교가 많아 대한민국 교육문화의 대표 도시로도 손꼽힌다. 수성구는 전체 면적의 약 74%가 녹지지역에 해당해 쾌적한 주거여건도 갖추고 있다.

특히 ‘더펜트하우스 수성’이 수요자들의 눈길을 끄는 이유는 수성구의 우수한 인프라와 자연의 쾌적함을 한 번에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단지는 신천대로, 신천동로, 지산~대곡4차 순환도로, 파동IC 등 편리한 광역교통망을 갖추고 있어 시내와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홈플러스 수성점, CGV 대구수성점, 수성필마트, 대자연시장 등 편의시설이 인근에 위치해 있고 파동초, 수성중·고 등 수성구 명문학군과 학원시설로 우수한 교육 환경도 갖췄다.

단지 앞으로는 신천이 흐르고 뒤로는 법니산이 위치해 배산임수형 입지를 자랑한다. 전 가구에서 앞산 조망이 가능하고, 단지에서 수성못과 법니산으로 이어지는 등산로를 통해 건강하고 쾌적한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다. 또, 단지 인근 냉천 퍼블릭, 네이처파크, 스파밸리 등 테마파크 이용도 가능하다.

단지가 위치한 파동은 다수의 개발 계획이 예정돼 있어 향후 미래가치 상승도 기대된다. 강촌 2지구, 추가 개발 예정지역의 개발 완료 시 도로 확장, 기반 시설 조성 등 더욱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삼도주택 분양 관계자는 “수성구의 풍부한 인프라와 쾌적한 환경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면서 “특히 대구에서는 희소성 갖춘 넓은 면적의 테라스 공간과 단독형 내부설계로 층간소음 및 프라이버시 침해 우려가 없다는 상품성까지 갖춰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전했다.

‘더펜트하우스 수성’의 견본주택은 대구지하철 3호선 수성못역 인근인 대구 수성구 지산동 1051-1번지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20년 8월 예정이다.

이기동 기자
이기동 기자 leekd@kyongbuk.com

서울취재본부장. 대통령실, 국회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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