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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친 기업도시 '이름 값'

신기2산단 입주 월드에너지 등 3개사 양해각서 체결
210억 투자 유치···일자리 창출·경기 활성화 기대

황진호 기자 hjh@kyongbuk.com 등록일 2018년07월16일 21시21분  
문경시는 16일 ㈜월드에너지(대표이사 류진상), ㈜엘케이에스(대표이사 박종구), 엔케이테크(주)(대표이사 홍승준) 등과 신기제2일반산업단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문경 신기제2산업단지에 3개 유망 중소기업이 210억원 규모 투자와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문경시는 16일 신기제2산업단지에 입주할 유망 중소기업 ㈜월드에너지(대표이사 류진상), ㈜엘케이에스(대표이사 박종구), 엔케이테크(주)(대표이사 홍승준) 등과 총 1만8000여㎡ 부지에 210억원을 투자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주)월드에너지는 2013년 가은제2농공단지 입주기업으로 에너지 절약기기인 폐열회수용 흡수식 히트펌프와 흡수냉동장비 개발제조 회사로 국제적 수준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에너지 절약과 환경보호에 기여해 왔다.

이번 신기제2일반산업단지내 1만2266.5㎡ 부지에 130억원 규모의 증설 투자와 함께 50명을 추가 채용하는 등 총 87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유망 중소기업으로 수출 주력 기업이다.

(주)엘케이에스는 신규 창업기업으로 냉동기와 항온항습기 등을 생산을 위해 신기제2일반산업단지 3306㎡ 부지에 6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엔케이테크(주)는 경기도 화성에서 태양광구조물을 생산하는 업체로 신기제2일반산업단지에 3306㎡ 규모로 이전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한 것이다.

문경시는 기업유치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신기제2일반산업단지 전 필지 완전 분양을 목표로 조직 신설 및 기업유치 유공자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있다.

특히 유치한 기업인을 감동시켜 꼬리에 꼬리를 무는 유치활동으로 2016년 신기제2일반산업단지 준공 이래 12개 기업과 입주계약 또는 MOU를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교통인프라(제3차 국가철도구축계획, 2021년 중부내륙철도 개통 등)와 문경시만의 특별한 기업 지원시책을 홍보해 입주 기업인 스스로 “문경만큼 투자여건이 좋은 곳이 없다”고 할 정도로 기업인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문경 신기제2일반산업단지를 선택하고 투자 결정한 기업인들께 투자계획이 성공으로 이어지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세심한 배려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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