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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피해' 이용수 할머니, 군위교육발전기금 50만원 기탁

이만식 기자 mslee@kyongbuk.com 등록일 2018년07월17일 14시13분  
여성인권운동가이자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사진 우측) 할머니는 17일 군위군청을 방문해 군위군 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김영만 군위군수, 사진 좌측)에 소중한 교육발전기금 50만 원을 맡겼다.
여성인권운동가이자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는 17일 군위군청을 방문해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에 소중한 교육발전기금 50만 원을 맡겼다.

이용수 할머니는 “군위군의 소녀상을 보러 방문하였다가 군위지역 학생들을 보고 군위군의 인재육성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교육발전기금을 내게 되었다”고 말했다.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김영만 군위군수(이사장)는 “교육발전기금을 낸 이용수 할머니께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하며 “맡긴 교육발전기금을 군위 인재양성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위군은 2015년 10월 경상북도 내에서 처음으로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했으며, ‘위안부’ 할머니들의 명예와 인권회복을 염원하기 위해 주민들이 군위읍 내 ‘사라 온 이야기 마을’ 입구의 숭덕박물관 앞에 소녀상을 세워 그 뜻을 기려오고 있다.
지난 2015년 10월 7일 위안부 피해자에서 여성인권운동가로 활동중인 이용수 할머니가 경북 군위군 군위읍 내 ‘사라 온 이야기 마을’ 입구의 숭덕박물관앞에서 열린 제막식에 직접 참여해 행사의 깊은 뜻을 배가 시켰다.
경북 군위군 군위읍 내 ‘사라 온 이야기 마을’ 입구의 숭덕박물관 앞에 소녀상을 세워 그 뜻을 기려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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