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가칭 까치봉사단(준비위원장 최선옥)은 지난 16일 오후 7시 경산 시내 한 식당에서 지역봉사활동 등 뜻을 같이하는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비모임을 가졌다.
준비위 관계자는 “앞으로 까치봉사단은 경산에서 환경보호활동과 불우이웃돕기 등 사랑과 정을 나누는 봉사단체로 시민의 삶을 더욱 행복하게 만드는데 한 알의 밀알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또 “봉사단체에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경산 까치봉사단 밴드에 들어와서 자신의 인적사항과 연락처를 남기면 가입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