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민원처리단축

사진 왼쪽부터 여성출산보육과 이지은 주무관, 남구 복지환경위생과 정아람 주무관(당시), 남구 복지환경위생과 김혜림 주무관.
포항시는 2018년 2분기 민원처리단축 마일리지 우수공무원 3명을 선발해 시상했다.

민원단축처리 마일리지제도는 2일 이상 인허가민원 403종에 대해 민원처리 기한을 법정처리 기한보다 단축처리 시, 단축한 기간을 개인별 마일리지 점수로 적립한 후 누적점수가 많은 우수 직원을 선정해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제도이다.

2018년 2분기 마일리지 적립점수를 결산한 결과, 민원단축분야에서 최우수공무원으로 복지국 여성출산보육과 이지은 주무관, 우수 남구 복지환경위생과 정아람 주무관, 장려 남구 복지환경위생과 김혜림 주무관이 선발됐다.

이들 우수 공무원은 적극적이고 신속한 민원처리로 양질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해 시장표창 및 시상금 최우수 30만원, 우수 20만원, 장려 10만원을 각각 받게 됐다.

포항시 김복조 자치행정과장은 “빠른 민원처리로 시민의 불편을 많이 줄인 만큼 성과보상제를 통해 민원처리 공무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매년 12명을 분기별로 선정해 시상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친절서비스와 신속한 민원처리로 최상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곽성일 기자
곽성일 기자 kwak@kyongbuk.com

행정사회부 데스크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