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슨61 임원들이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
소띠들의 모임인 옥슨 61(회장 허동길)은 지난 17일 영천시장학회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들은 순수 친목 단체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한다는 신념으로, 허동길 회장과 김병하 시의원 등 임원들은 “지역 후배들의 인재 양성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말했다.

권오석 기자
권오석 기자 osk@kyongbuk.com

영천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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