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지역을 이끌어가는 기관장 모임인 목요회 회원들이 7월 월례회후 기념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김천시제공
김천지역을 이끌어가는 기관장 모임인 목요회(회장 김충섭 김천시장) 7월 월례회가 19일 김천시 파크호텔에서 열렸다.

1995년부터 시작된 김천시 목요회는 김천시 의회 의장, 경찰서장, 교육장, 세무서장 등 지역의 기관장 32명이 회원으로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정기적으로 모임을 하고 있다.

지역 현안 사업 논의 및 지역발전을 위한 미래비전을 공유해 나가는 등 김천시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장애인종합복지관 봉사활동, 인재양성재단 장학금 기탁 등 사회공헌 활동과 관계 기관 간 양방향 소통 활성화로 김천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가고 있다.

김충섭 시장은 “시민의 변화와 개혁의 염원을 바탕으로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며 시정을 추진하겠으며,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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