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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방식 확 바꿔 공직사회 분위기 쇄신

경북도, 우수기관 종합감사 면제·현장 중심 문제해결 추진
공무원의 적극적 민원해결·규제개혁·서비스 향상 등 기대

양승복 기자 yang@kyongbuk.com 등록일 2018년07월19일 19시56분  
경북도청
경북도가 민선7기 출범과 함께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나아가 도민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감사방식을 파격적으로 전환한다.

성과 우수기관에 대한 종합감사 면제와 현장중심의 문제해결 감사, 사전컨설팅감사 및 적극행정 면책, 계약원가 심사제도를 활용한 예산절감으로 일자리를 창출한다.

우선 올해부터 자체감사활동, 계약원가심사, 자율적 내부 통제분야 등 감사활동 평가 성과 우수기관에 대해서는 3년마다 실시하고 있는 종합감사를 면제하는 제도를 도입해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한다.

각종 규정의 준수여부를 단편적으로 점검, 지적하던 과거의 합법성 감사에서 벗어나 현장중심의 문제점과 원인을 분석해 개선대책을 제시함으로써 잠재적 위험요인을 사전에 방지하는 문제 해결형 감사를 추진한다.

공직자들이 감사 걱정없이 적극적으로 국민 불편과 규제개혁에 나설 수 있도록 사전컨설팅 감사를 활성화하고, 이를 위해 전담인력 2명을 확보해 상시적·전문적으로 운영한다.

또 공무원들이 감사를 의식해 적극적으로 움직이지 않는다는 문제점을 개선하는 등 공직사회의 적극행정 풍토조성을 위해 적극적 면책제도를 운영해 도민 서비스를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밖에 지난해 전국 2위의 성과를 거둔 계약원가 심사제도를 활성화해 예산낭비를 방지하는 한편 효율적인 재정운영을 위해 절감된 예산을 투자유치, 일자리 창출에 재투자할 계획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민선7기 출범과 함께 감사방식을 획기적으로 전환해 적극적으로 일할 수 있는 행정풍토를 조성하는 등 공직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일터가 넘쳐나고 아이들 키우기 좋은 열린 경북을 만들어 가는 민선7기 도정을 뒷받침해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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