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할인·보안성 차별화

DGB금융그룹 김태오 회장(왼쪽)과 DG대구은행 박명흠 은행장 직무대행이 직접 신상품 카드발급에 동참, 영업을 독려하고 있다.
대구은행(박명흠 은행장 직무대행)은 심플함을 추구하는 소비 트렌드와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신용카드 신상품 ‘세븐 캐쉬 백 카드’를 출시했다.

세븐 캐쉬 백 카드는 심플하지만 눈에 띄는 혜택으로 이루어진 단순명료함이 눈에 띄는 신상품으로, 국내 및 해외를 포함한 전 가맹점에서 3만 원 이상 결제 시, 7% 캐쉬 백(청구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전월 실적에 따라 최대 4만 원(30만 원 이상 1만 원, 60만 원 이상 2만 원, 120만 원 이상 4만 원)의 월간 캐쉬백 한도가 적용된다.

전면 오프 화이트 컬러를 적용해 카드명을 심플하게 표시한 미니 멀리즘 디자인과 세로형 디자인이 눈에 띈다.

여기에 카드번호 등 주요정보를 뒷면에 배치해 보안성 강화는 물론 디자인 차별성을 두었다.

후불 교통카드 기능을 기본 탑재한 세븐 캐쉬 백 카드는 대구은행 홈페이지와 전체 영업점을 통해 발급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은행 홈페이지(www.dgb.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무환 기자
박무환 기자 pmang@kyongbuk.com

대구취재본부장. 대구시청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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