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울진금강송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 대회가 오는 21·22일 이틀간 울진종합운동장과 한수원 사택 등 3개소에서 개최한다.

전국 테니스 동호인 600여 명이 참가하는 대회는 개나리부, 전국 신인부, 전국 오픈부로 나눠 예선 리그전과 본선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전찬걸 울진군수는“생활체육을 활성화하고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각종 대회 유치로 울진군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형소 기자
김형소 기자 khs@kyongbuk.com

울진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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