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5시께 문경시 동로면 명전리 단양천 옆에 주차된 차량내에서 A모씨(38)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자신의 소유 프라이드 승용차 내 번개탄 연소로 질식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A씨는 지난 18일 청주청원경찰서에서 자살의심 공조요청을 해온 요구호자였다고 밝혔다.

황진호 기자
황진호 기자 hjh@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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