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2시 52분께 문경시 점촌동 성모약국 앞 도로에 쓰러져있던 A모씨(75)를 병원으로 후송·치료했으나 결국 숨졌다.

이날 사람이 누워있다는 신고를 접수한 경찰이 현장 출동해 심폐소생술 실시후 B병원 응급실로 후송, 1시간여 정도 응급치료를 했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최초 발견 시 A씨의 이마에 혹과 입가에 피가 확인돼 교통사고를 의심했으나 CCTV 확인결과 혼자 쓰러진 것으로 확인됐다.

황진호 기자
황진호 기자 hjh@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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