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노인회 회원들이 경북 바둑 예선대회에서 우승했다.
대한노인회 영천시지회(지회장 성낙균)는 제7회 노인건강 대축제 장기·바둑 경상북도 예선대회에 참가, 바둑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9일 대한노인회 경상북도연합회 강당에서 열린 이날 대회에서 바둑대회에 참가한 강신탁, 조영돈 팀이 우승해 경북연합회장상을 수상했다.

권오석 기자
권오석 기자 osk@kyongbuk.com

영천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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