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경북지부 안전교육부
이 교수는 한국교통학회·한국안전학회·한국심리학회 정회원으로 10여년간 학술진흥재단 등재지에 20여 편이 넘는 안전·교통관련 논문을 발표했다.
또 2018년도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안전심리학’ 학술서적을 출판하는 등 안전과 교통에 관련한 연구·교육 활동을 왕성하게 펼치고 있다.
이순열 교수는 “2003년 도로교통공단에 입사 후 꾸준하게 진행해온 교통안전 교육과 연구 활동이 해외저널과 안전학회에 소개된 것이 이번 세계인명사전 등재에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로교통 안전의 최일선에서 교육하고 연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