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한 후원·봉사활동으로 이웃 돕고파"
지난 19일 경북도청에서 신현수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 가입서에 서명하고 5년 내 1억 원을 기부하기로 약정한 것.
따라서 그는 상주시에서는 3번째(1호 2016년 효성상회 박동기 대표, 2호 2017년 파리바게뜨 터미널점 최익조 대표), 경북에서는 85번째로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1억 원 이상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임 대표는 “앞으로도 꾸준한 후원과 봉사 활동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은척양조장은 지역에 매월 20만 원 이상 정기 후원하고 있는 기업으로 지난 5월에는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서 주관하는 ‘씀씀이가 바른 기업’ 상주시 1호로 선정됐고 임 대표 개인 또한 수년째 연말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는 등 평소 기부와 봉사활동을 생활화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