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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일 도의원 "동남권 제2청사 건립 논의 중단" 촉구

경북도의회 제30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양승복 기자 yang@kyongbuk.com 등록일 2018년07월24일 06시54분  
경북도의회 김대일(안동) 의원
경북도의회 김대일(안동) 의원은 23일 제30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철우 도지사의 공약으로 추진되고 있는 동남권 제2청사 건립 논의 중단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경북도청 이전은 2006년 민선 4기 김관용 도지사의 공약으로 시작해 10여 년에 이르는 긴 과정을 거쳐 지난 2016년 3월 이전을 완료해 경북북부권의 균형 개발과 동반성장을 기대했음에도 결과는 인구 유출과 부동산 가격 하락 등 구도심 공동화 심화와 도청이전에 따른 인근 시군 낙수효과는 전혀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10여년 간의 절차와 과정을 밟아 신도청 시대를 시작했음에도 신도청이 안착도 하기 전에 이철우 도지사는 제2청사 건립을 기정사실화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만약 제2청사가 필요하다면 청사 건립 필요성에 대한 전문적인 연구를 선행하고 도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공론화 과정을 반드시 거쳐야 하며, 도민의 대의기관인 의회와도 충분히 논의한 후에 결정할 것을 요구했다.

김 의원은 “이철우 도지사의 독단적이고도 일방적인 제2청사 건립 추진과 환동해지역본부 추가 인력을 파견을 중지하고, 기관 이전·인구 유입 미진과 인프라 부족으로 많은 불편을 겪고 있는 도청신도시의 조기 활성화, 안동·예천 구도심 활성화 등 낙후된 북부권 시군을 위한 종합 발전 계획을 우선적으로 수립·시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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